19일도 푹푹 찌는 불볕더위가 지속되겠다(사진 이재형 기자)
5일인 금요일인 전국이 맑고 대체로 덥겠다.(본사DB)/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금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4도까지 올라 덥겠다.

5일 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16∼21도, 낮 최고기온은 22~34도로 예보했다.

주요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6도 △수원 17도 △춘천 18도 △강릉 19도 △청주 21도 △대전 20도 △전주 20도 △광주 20도 △대구 21도 △부산 20도 △제주 19도 등이다.

한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3도 △수원 27도 △춘천 28도 △강릉 24도 △청주 30도 △대전 30도 △전주 30도 △광주 32도 △대구 34도 △부산 26도 △제주 27도 등으로 예측된다.

이날은 서해안과 남해안에 짙은 안개가 끼겠고 내륙에서도 옅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m 수준이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m, 서해 0.5∼1m, 남해 0.5∼1.5m 높이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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