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업계, 소상공인 돕기 나서
금융투자업계, 소상공인 돕기 나서
  • 이승리 기자
  • 승인 2020.02.2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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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금융그룹, 소유 건물 영세상가 바우처 구매 지원
NH선물, '1T1F(1Table, 1Flower)운동'으로 화훼농가 도와
NH선물의 화훼농가 돕기 꽃 나눔 행사(NH투자증권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NH선물의 화훼농가 돕기 꽃 나눔 행사(NH투자증권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승리 기자] '코로나19' 확산이 경기침체라는 또하나의 공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소상공인은 감염 위험때문에 좀처럼 밖으로 나가지 않는 생활습관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돕고자 금융투자업계가 주변을 돌아보기 시작했다.

27일 '미래에셋금융그룹'은 미래에셋센터원 빌딩 등 소유 건물 영세상가들의 매출 회복을 위해 바우처 구매 등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래에셋 관계자는 “지금과 같이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움을 같이 나누고 함께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미래에셋은 고객과 사회로부터 얻은 것을 돌려드리는 따뜻한 자본주의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밖에도 미래에셋은 협력업체의 일시적 자금부담 해소를 위해 대금 선결제를 진행하고,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20억 원을 기탁하는 등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지원 행렬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20일 'NH선물'은 화훼 수요 감소 및 가격 하락에 따라 어려움에 처한 화훼 농가를 위한 꽃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NH선물은 '1T1F(1Table, 1Flower)운동'을 전개하며 꽃 소비 촉진에 나서고 있다. 이미 고객사 및 협력사 50여 곳에 배달 서비스를 통해 직접 꽃을 전달했으며, 플리(FLRY)재단과 협업으로 일상에서 꽃을 쉽게 접하지 못하는 이웃들에게 꽃다발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victory01012000@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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