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신규 광고 선보여
2월 29일까지 '알쏭달쏭 퀴즈' 진행

삼성화재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 광고(삼성화재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삼성화재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 광고(삼성화재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승리 기자] 삼성화재가 신규 광고로 일찌감치 봄을 맞이했다. 기존 모델과 새로운 모델간의 '케미'도 또 하나의 볼거리다.

'삼성화재(사장 최영무)'는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의 신규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신규 광고는  총 2편이며, 삼성화재 다이렉트 브랜드를 유명 샹송인 '오 샹젤리제(Les Champs-Elysees)'와 '피노키오(Pinocchio)'를 활용해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모델로 활약했던 배우 한지민 씨가 다시 출연해 특유의 매력을 발산한다. 여기에 더해 새롭게 합류한 배우 임원희 씨가 등장해 '유쾌한 케미'를 보여줬다.

특히, 삼성화재는 광고 속 멜로디에 개사한 가사를 붙여 '가격도 보상도 삼성화재 다이렉트'라는 메시지를 고객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또, 세련된 색감과 배경으로 광고의 영상미 표현을 더했다.  

백병관 인터넷자동차영업부장은 "언제나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삼성화재 다이렉트는 가격과 보상 서비스 경쟁력을 바탕으로 다이렉트 시장 1위를 지켜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분들에게 신뢰와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꾸준히 발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실제로 재미와 새로움을 더한 광고는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공식 유튜브에 올라온 두 가지 버전의 영상 조회수는 17일 오전 기준 각각 92만여 회와 61만여 회에 이른다.

한편, 삼성화재 다이렉트에서는 오는 29일까지 '알쏭달쏭 퀴즈'를 진행,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파리바게뜨 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victory01012000@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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