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과학원 전략양식연구소가 ‘넙치 면역보강 세균3종 혼합백신’의 기술이전 업체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동물용 생물학적 제제 제조업체로 기술이전을 희망하는 업체는 15~21일 14시까지 병리연구과(051-720-2491)로 신청하면 된다.

수산과학원에 따르면, 이번 개발된 백신은 국립수산과학원이 지난해 7월 25일 특허출원했으며, 우리나라 최초의 ‘면역증강제가 첨가된 어류 혼합백신’이다.

접종 후 3개월 이상 효능이 지속되어 1회 주사로 3종류의 질병예방(넙치 연쇄구균증 2종과 에드와드병)이 가능해 양식장의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수산과학원 홈페이지(www.nfrdi.re.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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