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현물가격이 4거래일째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는 13일 매매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54달러 오른 124.2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도 배럴당 0.37달러 상승한 106.71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0.88달러 올라간 126.22달러에 마감됐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보통 휘발유 값은 배럴당 0.41달러 오른 135.68달러를 기록했다.

경유는 배럴당 0.12달러 상승한 139.22달러에, 등유도 0.15달러 뛴 136.94달러에 각각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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