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포획 논란이 일었던 서울대공원 돌고래가 바다로 방사됩니다.
서울시는 불법포획 논란이 일고 있는 돌고래 3마리 중 제돌이는 1년간 야생 적응 훈련을 거친 후 바다에 방사하고, 노령인 금등이와 대포는 보호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서울대공원의 돌고래쇼도 19일부터 잠정 중단조치하고 영구폐지 여부는 시민토론회를 통해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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