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열린 환경 토크쇼'가 15일 오전 10시 이화여자대학교 ECC극장에서 열린다.

'탄소와 환경, 내일을 위한 에너지정책'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그린피스 창설자이자 환경운동가인 패트릭 무어가 강연자로 참석해 기후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에너지정책에 대해 강연한다.

무어는 지속 가능한 미래 에너지로서 원자력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탄소배출과 기후변화 간의 상관관계, 재생 에너지의 상용화 가능성 등 다양한 환경 주제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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