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신세계아이앤씨, 자동결제 셀프(Self)매장 오픈

신세계아이앤씨는 경기도 김포시에서 오픈 예정인 신규 데이터센터에 다양한 IT기술을 적용한 미래형 셀프(Self) 매장을 연다고 밝혔다. 매장 내 기술 운영은 신세계아이앤씨가, 상품 공급 및 매장 운영은 이마트24가 담당한다. 고객은 SSG페이 또는 이마트24 앱을 통해 발급된 입장 QR코드를 스캔한 후 쇼핑할 수 있다. 별도의 상품 바코드 스캔, 결제 등의 과정이 필요 없다.

◇GS샵, 사내강사 발굴・육성 프로젝트 ‘때.미.리’ 실시
GS샵은 사내강사를 발굴・육성하는 프로젝트 ‘때.미.리’를 가동한다고 18일 밝혔다. 평소 진행했던 업무 중 공유하고 싶은 사례가 있는 내부 직원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들은 각각의 업무와 사례에 기반한 주제를 설정해야 한다. GS샵은 특히 데이터사이언스, IT, 경영관리, MD, 마케팅, 방송 등을 6대 전문분야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CJ CGV, 지역 아동 센터 어린이들에게 객석나눔
 CJ CGV는 소외아동・청소년을 지원하는 CJ도너스캠프와 함께 17일 전국 6개 CGV 극장에서 가을맞이 객석나눔 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평소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지역 아동 센터 어린이와 선생님 등 700여명이 참여했다.  CJ CGV는 2017년부터 매년 ‘1극장 1기관’ 캠페인을 통해 전국 직영 CGV 극장과 지역 복지 기관이 1:1 결연을 맺는 방식으로 객석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던킨도너츠, 뉴트로 콘셉트 ‘뽀빠이 쇼퍼백’ 프로모션 
던킨도너츠는 만화 캐릭터 뽀빠이(POPEYE)를 활용한 ‘뽀빠이 쇼퍼백’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뽀빠이’와 ‘올리브’ 캐릭터가 그려진 뉴트로 콘셉트의 쇼퍼백이다. 넉넉한 사이즈의 가방에 접어서 사용할 수 있는 폴딩 버튼을 달아 실용성을 더했다. 오는 20일부터 던킨도너츠 매장에서 9000원 이상 구매하면 ‘뽀빠이 쇼퍼백’을 1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LF, 영국 ‘듀얼릿’ 국내 독점 계약 체결
LF는 17일 영국 소형 가전제품 제조업체 듀얼릿과 듀얼릿 브랜드의 국내 시장에 대한 독점 수입 및 유통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브랜드 전개에 나선다고 밝혔다. 내년 1월부터 듀얼릿의 대표 제품 클래식 토스터기를 비롯해 커피 머신, 전기 포트, 블렌더 등 듀얼릿 특유의 재치 있는 아이디어와 디자인이 적용된 혁신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미샤, '인피니티 벤쳐스' 손잡고 베트남 공략
미샤는‘인피니티 벤쳐스’와 독점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하고 베트남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미샤는 이달부터 동남아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중 하나인 '쇼피'와 '라자다'에서의 판매를 확대했다. 하사키, 누티, BICI 등 현지 주요 화장품 유통업체의 온・오프라인 매장에도 입점한다. 하반기 내 베트남 H&B 스토어 가디언 100개 점포에서도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11번가, 폭스바겐 2020년형 티구안 단독 사전예약 실시
11번가는 18일부터 오는 24일까지  2500대 한정으로 폭스바겐의 중형 SUV 2020년형 티구안의 사전예약을 받는다고 밝혔다. 2020년형 티구안의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2.0 TDI 프리미엄이 4133만9000 원, 2.0 TDI 프레스티지가 4439만9000원이다. 사전예약 고객에게는 폭스바겐의 ‘트리플 트러스트 프로그램(Triple Trust Program)’이 제공된다.

◇롯데백화점, 프리미엄 패션몰 ‘롯데 프리미엄몰’ 오픈
롯데백화점은 오는 19일 프리미엄 패션몰인 ‘롯데 프리미엄몰’을 연다고 밝혔다.  백화점 매장에 방문하지 않아도 온라인몰에서 해외 브랜드, 컨템포러리 의류 등 고가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보테가베네타・MSGM・처치스 등 총 234개 브랜드, 2만4000개 상품들을 선보인다. 올해 안에 360여개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마트, 국민가격 3탄…2ℓ 생수 6병 1880원
이마트는 ‘에브리데이 국민가격’ 3탄 대표 상품으로 ‘이마트 국민워터(2ℓ)’ 6병을 1880원에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병당 314원 꼴이다. 유명 브랜드 생수 대비 최대 68%, 기존 운영 대표 PL상품 대비 30% 가량 저렴하다. 이마트는 생수 생산지를 이원화해 이마트 물류센터와 가까운 생산지에서 상품을 받는 방식으로 물류비를 낮췄다. 

◇위메프투어, 일거래액 33억원 돌파.…여행・레저 빠른 성장
위메프투어는 지난 10일 일거래액 33억281만원으로 역대 최대 기록을 세웠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기존 일 최대 거래액 25억5394만원보다 29.32% 늘어난 수치다. 위메프투어는 항공권과 숙소 상품정보를 개별적으로 보여주는 OTA와 달리 통합 여행 정보를 제공한다. 위메프투어는 스키 시즌권, 주요 관광지 입장권 등 레저 및 액티비티 성장세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오비맥주, OB라거 ‘뉴트로’ 제품 한정판 출시
오비맥주는 1952년 탄생해 한 시대를 풍미했던 대표 맥주 브랜드 ‘OB’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OB라거’ 뉴트로 제품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두 달간 한정 판매되는 ‘OB라거’는 1952년부터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OB브랜드의 정통성을 부각하기 위해 친숙한 곰 캐릭터와 복고풍 글씨체 등 옛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서울스카이,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 트윈타워와 MOU 체결
롯데월드는 페트로나스 트윈타워를 운영하는 페트로사인스와 17일 상호 교류를 통해 양사의 발전을 도모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과학관 교육 프로그램 및 전망대 운영 노하우 공유, 상호 마케팅 활동 강화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페트로나스 트윈타워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쌍둥이 빌딩이다.

◇교촌치킨, 주문앱 멤버십 10만명 돌파
교촌에프앤비는 자체 주문앱 멤버십 ‘HI 교촌’이 출시된 지 5개월 만에 회원수 10만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교촌은 지난 4월 주문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해 온라인 주문을 앱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자체 주문앱을 개발했다. 동시에 ‘HI 교촌’ 주문앱 멤버십을 론칭해 주문앱 이용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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