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톱은 ‘트윈까스 도시락’을 출시했다. (미니스톱 제공) 2019.8.2/그린포스트코리아
미니스톱은 ‘트윈까스 도시락’을 출시했다. (미니스톱 제공) 2019.8.2/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미니스톱이 시원한 맥주와 잘 어울리는 ‘트윈까스 도시락’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트윈까스 도시락’은 고기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등심돈까스와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치킨까스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머스타드소스와 소시지를 함께 구성해 더운 여름날 맥주 안주로 먹기에도 좋다.

아울러 볶음김치, 오이피클을 담아 자칫 느끼할 수 있는 돈까스와 치킨까스의 뒷맛을 잡아줄 수 있도록 했다. 카레도 추가로 담아 백미밥과 함께 먹거나 소스로 활용할 수 있다. 가격은 4600원이다.

김한솔 미니스톱 미반·샌드위치팀 MD는 “푸짐한 구성으로 다양하게 돈까스를 즐기고 싶어 하는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도시락”이라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러가지 재미를 줄 수 있는 구성의 도시락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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