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멤버스는 엘포인트 나나랜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롯데멤버스 제공) 2019.8.1/그린포스트코리아
롯데멤버스는 엘포인트 나나랜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롯데멤버스 제공) 2019.8.1/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롯데멤버스는 롯데그룹 유통BU 주관으로 오는 18일까지 엘포인트(L.POINT) 및 엘페이(L.pay) 제휴사 20곳과 함께 통합 프로모션 ‘엘포인트 나나랜드’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엘포인트 나나랜드는 ‘나를 위한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최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프로모션이다. 3900만명 회원의 유통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소비 유형별 상품 250여개를 선정해 제휴사별 특가로 판매하며, 행사상품 구입고객에게는 20% 포인트백을 제공한다. 엘페이로 결제하면 추가 10% 혜택까지 더해져 구매금액의 총 30%를 엘포인트로 돌려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총 20개 제휴사가 참여한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하이마트 △롯데슈퍼 △롯데홈쇼핑 △롯데컬처웍스(시네마) △롯데e커머스(롯데닷컴) △롭스 △세븐일레븐 △롯데GRS(엔제리너스) △롯데자산개발 △롯데호텔 △부산롯데호텔 △롯데리조트 △롯데제이티비 등 16개 롯데 계열사를 비롯해 △더바디샵 △핫트랙스(온라인) △핫트랙스(오프라인) △오설록 등 4개의 개방형 제휴사가 참여한다.

또한 프로모션 기간 동안 제휴사에서 엘포인트 적립 후 경품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0만 엘포인트(1명) △롯데호텔 서울 스위트룸 숙박권(2명) △롯데 시그니엘호텔 디럭스룸 숙박권(4명) △롯데리조트 제주 아트빌라스 숙박권(8명) △롯데콘서트홀 ‘서크 드 라 심포니’ 티켓(25명) △1만 엘포인트(100명)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승준 롯데멤버스 마케팅부문장은 “개인 고객들에게는 주 이용 가맹점과 구매유형에 따라 필요한 상품군의 혜택을 제공하고, 내·외부 제휴사들과는 통합 마케팅을 통한 시너지를 만들어보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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