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몰은 ‘알로하 페스티벌’을 연다. (아이파크몰 제공) 2019.7.25/그린포스트코리아
아이파크몰은 ‘알로하 페스티벌’을 연다. (아이파크몰 제공) 2019.7.25/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HDC아이파크몰은 무더운 여름을 맞아 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 아이파크몰 4층에 위치한 ‘더 테라스&더 가든’에서 도심 속에서 시원하게 하와이 바다를 느낄 수 있는 ‘알로하 페스티벌’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페스티벌 기간 사진전, 플리마켓, 각종체험, 힐링존, 야외 공연 등을 준비했다.

최근 젊은층 사이에서 뜨겁게 떠오르고 있는 ‘서핑’을 메인 테마로 선정해 실제 서핑 전 실시하는 서핑 기초강습과 랜드서핑 체험, 하와이 바다와 서핑을 콘셉트로 하는 플리마켓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선보인다.  또 하와이의 대표작가인 헤더 브라운의 작품을 전시한다. 인디 뮤직 버스킹과 ‘위즈덤하우스’의 유명 저자 북 콘서트도 열린다.

HDC아이파크몰 관계자는 “알로하 페스티벌을 통해 도심 속에서 여름 하와이 바다를 느껴보시길 바란다”며 “아이파크몰은 다양한 체험활동과 즐길 거리, 볼거리 등을 선보이며 도심 속 대표 복합쇼핑몰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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