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25일부터 추석 선물 사전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롯데마트 제공) 2019.7.22/그린포스트코리아
롯데마트는 25일부터 추석 선물 사전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롯데마트 제공) 2019.7.22/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롯데마트는 오는 25일부터 9월2일까지 모든 점포 및 롯데마트몰에서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전예약 품목은 한우·과일 등 신선식품 113종, 통조림·식용유 등 가공식품 136종, 샴푸·양말 등 생활용품 67종 등 총 316개 품목이다.

롯데마트는 동일한 선물세트를 10%에서 최대 40%까지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사전예약 기간을 이용하는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사전예약 판매 상품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지난 설 사전예약 기간 동안의 매출은 전체 선물세트 매출의 40%를 넘어섰다. 

롯데마트는 추석 선물세트 예약판매 기간 동안 엘포인트(L.POINT) 회원에게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 신한, 비씨, KB국민 등 11대 카드로 결제시에도 최대 40% 할인한다. 일정수량 이상 구매시 하나를 더 주는 덤 혜택도 준비했다. 또 다음달 16일까지 11대 카드로 구매시 금액대별 최대 150만원 상품권 및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상진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명절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도 미리 구매하는 고객에게 더 큰 혜택이 주어지는 만큼 발빠르게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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