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바캉스 시즌을 맞아 오는 28일까지 ‘바캉스 빅 찬스(Vacance Big Chance)’ 프로모션을 여주, 파주, 시흥,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동시에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수영복·래쉬가드·선글라스 등 바캉스 필수 아이템 △패션·슈즈·잡화 등 여름 인기 상품들을 최초 정상 판매가 대비 최고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전 점포에서 나이키가 전품목을 70%, 캘빈클라인진은 지난해 여름 상품을 최고 80% 할인 판매한다.

브랜드 할인 프로모션과 함께 행사기간 중 매 주말, 여름 나들이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진행된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여름 시즌을 맞아 워터 슬라이드를 즐길 수 있는 에어바운스 시설이 운영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가족단위 고객들을 대상으로 물고기 잡기, 필통 만들기, 지갑 꾸미기 등 다양한 어린이 체험 이벤트를 준비했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비빔만두, 오색 에이드 등 여름 인기 먹거리를 만나볼 수 있는 ‘여름 먹거리 페스타’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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