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이 지난 주말은 가끔 약한 비가 오고 전국이 덥다.(이재형 기자)
초복이 지난 주말은 가끔 약한 비가 오고 전국이 덥다.(이재형 기자)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주말도 구름 많고 더운 가운데 중부지방에 가끔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기상청은 12일 “주말은 전국에 구름 많고 중부지방에는 간간이 비소식이 있겠다. 서울, 경기, 강원, 충북 지역은 오전까지 비가 오고 낮에도 가끔 소나기가 온다”고 예보했다. 

주말 기온은 아침 기온 19~22도, 낮 기온 25~30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내륙지방은 낮 한 때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워 야외 나들이 할 경우 온열질환에 주의해야 한다.  

주요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상 22도 △춘천 영상 21도 △강릉 영상 22도 △대전 영상 21도 △청주 영상 22도 △대구 영상 21도 △광주 영상 21도 △전주 영상 21도 △부산 영상 22도 △제주 영상 22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영상 29도 △춘천 영상 30도 △강릉 영상 29도 △대전 영상 29도 △청주 영상 29도 △대구 영상 29도 △광주 영상 28도 △전주 영상 28도 △부산 영상 26도 △제주 영상 25도 등이다.   

주말도 쾌적한 대기질이 이어진다. 전국이 종일 대기 중 미세먼지 30㎍/m³ 이하의 '좋음' 상태를 보이겠다.

silentrock91@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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