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는 겨울 고급 의류들을 ‘역시, 역시즌 특집’으로 다음달까지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SK스토아 제공) 2019.7.10/그린포스트코리아
SK스토아는 겨울 고급 의류들을 ‘역시, 역시즌 특집’으로 다음달까지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SK스토아 제공) 2019.7.10/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SK스토아는 삼복더위가 시작되는 초복을 앞두고 지친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해줄 ‘이열치열’ 상품들을 준비했다고 10일 밝혔다.

SK스토아는 오는 11일 아침 6시 30분 방송되는 마르엘라로사티 사가폭스 후드 리버시블 밍크코트를 시작으로 탱커스 리얼폭스 롱카라 무스탕, 막스앤모아 이태리 램스킨 구스코트, 리가 밍크 트리밍 래빗 풀스킨 구스다운’ 등 겨울 고급 의류들을 ‘역시, 역시즌 특집’으로 다음달까지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국민카드 10% 할인, 모바일 10% 적립, 10~12개월 무이자 할인 등을 마련해 무스탕, 밍크코트 등의 가격을 내렸다. ‘여름이 더우면 겨울이 춥다’는 속설처럼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자 미리 한겨울을 대비하려는 소비자들을 잡기 위해서다. 

SK스토아는 폭염으로 지친 소비자들을 위한 ‘보양식 프로젝트’도 마련했다. 이열치열로 더위를 다스리고 기력을 보충할 수 있는 보양 간편식을 다양화했다. 100% 국내산 주재료를 사용한 ‘영양 가득 삼계탕’, ‘유귀열 소한마리탕’, SK스토아 단독 상품인 ‘남원식사골 추어탕’과 ‘전철우 도가니탕’ 등을 판매한다. 여름 제철 신선식품인 ‘바다농장 완도 특대 활전복’ 등도 순차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김판수 SK스토아 커머스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역시즌 특집, 보양식 프로젝트 등 업계 특성과 시즌에 맞는 상품들로 소비 트렌드를 선도하며 소비자들의 가심비를 충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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