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노원점에 대형 삼성 프리미엄스토어가 문을 연다. (롯데백화점 제공) 2019.7.8/그린포스트코리아
롯데백화점 노원점에 대형 삼성 프리미엄스토어가 문을 연다. (롯데백화점 제공) 2019.7.8/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롯데백화점은 노원점에 국내 백화점에서 운영 중인 삼성가전 매장 중 최대 규모로 ‘삼성전자 프리미엄 스토어’를 오는 12일 문 연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프리미엄 스토어’는 고객 체험 콘텐츠를 강화했다. 쾌적하게 꾸며진 상담공간에서 여유롭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특히 2019년 ‘뉴 라이프 스타일 TV’와 고객 개인별 취향을 반영해 제작이 가능한 ‘비스포크 냉장고’, ‘QLED 8K’, ‘에어드레서’ 등의 프리미엄 제품들을 소개한다.

롯데백화점 노원점은 ‘삼성전자 프리미엄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오는 12~25일 가전 전 품목 최대 8% 할인에 3% 추가할인을 더해 최대 11%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서무헌 롯데백화점 노원점 생활가전팀장은 “프리미엄 가전이 인기를 끌면서 프리미엄 가전시장 규모도 커지고 있다”며 “’삼성 프리미엄 스토어’를 통해 노원점 주변의 성북구부터 의정부에 거주하는 고객들에게까지도 프미리엄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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