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사랑이 여름철을 맞아 오이냉국, 삼계탕 등 신메뉴 4종을 출시했다. (국사랑 제공) 2019.6.28/그린포스트코리아
국사랑이 여름철을 맞아 오이냉국, 삼계탕 등 신메뉴 4종을 출시했다. (국사랑 제공) 2019.6.28/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국사랑은 여름철을 맞아 신메뉴 4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도토리묵밥, 오이냉국, 콩나물 냉국 등 시원한 냉국 3종과 더위에 지친 몸에 원기를 보충해주는 삼계탕 1종을 준비했다.

도토리묵밥은 저염식으로 만들어 건강도 챙길 수 있다. 도토리묵밥에 주재료로 사용하는 도토리는 여름철 더위를 식혀주는 대표적인 식재료다. 도토리에 함유된 탄닌 성분이 체내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 또 몸속에 쌓인 중금속을 배출하는 등 유해물질을 배출시키는 작용을 한다. 

오이냉국은 오이에 들어있는 이소엘시트린 성분이 부기를 빼는데 도움을 줘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도토리묵밥과 마찬가지로 저염식으로 요리해 칼로리를 낮춘 건강식이다.

삼계탕은 국내산 닭과 갖은 한약재, 녹두가 함께 들어가 삼계탕 전문점 못지않은 맛과 영양을 살렸다.

조현찬 국사랑 대표는 "이번에 출시한 메뉴 4종은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며 "시원한 냉국, 삼계탕과 함께 여름철 무더위를 씻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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