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투세븐이 키즈 레인템을 제안했다. (제로투세븐 제공) 2019.6.20/그린포스트코리아
제로투세븐이 키즈 레인템을 제안했다. (제로투세븐 제공) 2019.6.20/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제로투세븐은 20일 등하원길 빗속에서 아이들의 안전을 챙기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우비, 장화, 의류 등 유아동 필수 ‘레인템’을 제안했다.

우비와 장화는 장마철을 앞두고 꼭 준비해야 하는 아이템으로 꼽힌다. 알로앤루 ‘장화와 짝꿍 우비’는 가오리 핏의 넉넉한 디자인으로 편안한 착용감과 귀여움을 살렸다. 착용시 가벼우면서도 몸에 잘 달라붙지 않아 습한 날씨에도 쾌적함을 제공한다. ‘우비와 짝꿍 장화’는 가볍고 쿠션감이 우수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또 알퐁소 ‘동물친구들 땡이 우비’는 곰과 코끼리, 악어 등 동물친구들 패턴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비 오는 날에도 눈에 잘 띌 수 있도록 옐로우와 베이지 컬러로 출시했다. 스냅 단추로 앞면 여밈 처리를 해 아이가 직접 입고 벗기 편하게 디자인했다. 알퐁소 ‘레인보우컬러 장화’는 레드, 옐로우, 그레이 등의 컬러가 있다.

제로투세븐은 장마철에 시원한 소재와 통기성 좋은 디자인의 옷으로 쾌적함과 산뜻함을 동시에 잡는 스타일링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알로앤루의 ‘세상편한데 세상예뻐 티셔츠’는 가오리 핏의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몸에 달라붙지 않는다. 알로앤루 ‘트러스트 8부 데님바지’도 통이 넉넉해 시원하게 입을 수 있다.

아울로 알퐁소 ‘흥행보장 7부 팬츠’는 얇고 신축성이 좋은 요루지 소재에 루즈한 배기핏 디자인이 더해져 한여름에도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7부 기장으로 비 오는 날 살짝 내려간 기온에도 걱정 없이 입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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