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U+골프’서 초보들의 골프 입문 콘텐츠 공개

LG유플러스가 골프중계 서비스 ‘U+골프’에서 한국 골프 레슨계의 대부 임진한 프로의 오리지널 골프 레슨 예능 ‘처음부터 풀스윙’을 최초 선공개한다.(LG유플러스 제공) 2019.6.19/그린포스트코리아
LG유플러스가 골프중계 서비스 ‘U+골프’에서 한국 골프 레슨계의 대부 임진한 프로의 오리지널 골프 레슨 예능 ‘처음부터 풀스윙’을 최초 선공개한다.(LG유플러스 제공) 2019.6.19/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LG유플러스는 골프중계 서비스 ‘U+골프’에서 한국 골프 레슨계의 대부 임진한 프로의 오리지널 골프 레슨 예능 ‘처음부터 풀스윙’을 처음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U+골프는 KLPGA 시즌을 맞아 실시간 경기 중계 외에 골프 실력 향상에 도움 되는 레슨 콘텐츠를 제공한다.

‘처음부터 풀스윙’은 즐기면서 배우는 콘셉트의 신개념 골프 예능이다. 국내 최고 골프 교습가 임진한 프로와 SBS스포츠 아나운서 홍재경, 골프 생초보 이동근 아나운서와 박문성 축구해설위원, 미스코리아 출신 이민지 등 다양한 구력의 패널들이 출연해 골프를 시작하는 초보들의 이해를 돕는다. 시니어 골퍼들에게도 좌충우돌 골프 도전기의 재미 요소와 함께 자세 교정 등 기본기를 다시 확인할 기회를 제공한다.

‘처음부터 풀스윙’은 U+골프 내 ‘단계별 영상’ 메뉴에서 이날부터 매주 수요일에 한 편씩 업데이트 된다. 

LG유플러스는 콘텐츠 공개를 기념해 ‘U+골프’ 지인 추천 이벤트를 오는 7월 12일까지 진행한다. U+골프를 내려 받고 지인 추천 후 앱 내에서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4인/2인/1인 그린피 지원 △핑 G410 드라이버 등 경품을 제공한다.

U+골프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원스토어, 앱스토어 등 스마트폰 앱마켓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모든 통신사에서 이용 가능하다.

주영준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1담당은 “5G에 최적화된 기능으로 새로워진 U+골프로 고객은 시즌 기간 중 차별화된 중계를 즐길 수 있다”며 “골프 실력 향상에 도움 되는 레슨 관련 오리지널 콘텐츠도 지속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ilentrock91@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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