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고양에 2만석 규모 아레나 건설…"K-POP 상징 공간 조성"
CJ, 고양에 2만석 규모 아레나 건설…"K-POP 상징 공간 조성"
  • 양승현 편집위원
  • 승인 2019.06.1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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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아레나 운영사업자 AEG 제휴..."공연장 내외부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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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라이브시티 아레나(CJ 제공)

[그린포스트코리아 양승현 편집위원] CJ가 세계 1위 아레나 운영 사업자이자 글로벌 스포츠·엔터테인먼트 기업인 미국 AEG와 손잡고 경기도 고양시에 2만 규모의 최첨단 원형 공연장인 아레나를 건설하기로 함에 따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CJ라이브시티가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한류월드 부지에 건립하게 될 이 아레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최첨단 전문 라이브 공연이 가능하도록 최신 IT 기술을 반영해 설계할 예정으로 특히 공연장 내부와 외부를 연계해 아레나 관람객과 단지 방문객이 함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한다.

AEG는 영국 런던의 오투(O2) 아레나, 독일 베를린의 메르세데스 플라츠, 중국 상하이의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 등 각국을 대표하는 대형 아레나 160여 곳을 소유·운영중에 있고 또 세계 2위의 공연 프로모터로 CJ라이브시티 아레나 운영에 있어서 아티스트들의 공연도 담당하게 될 예정으로 전해졌다.

이 회사는 저스틴 비버, 폴 매카트니, 엘튼 존, 셀린 디옹, 롤링 스톤즈, 케이티 페리 등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투어 공연을 진행한 바 있다.

김천수 CJ라이브시티 대표는 "경기 고양시에 지어지는 아레나는 K팝은 물론 세계 유수의 공연이 펼쳐지는 장소로서 동북아시아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경쟁력을 갖춘 공연장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CJ라이브시티는 이런 내용을 담은 새로운 사업계획을 지난달 경기도에 제출한 상태로 관련 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yangsangsa@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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