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투어가 ‘투어위크’를 개최한다. (위메프 제공) 2019.6.10/그린포스트코리아
원더투어가 ‘투어위크’를 개최한다. (위메프 제공) 2019.6.10/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위메프 최저가 여행 상품 검색·예약 서비스 원더투어는 오는 16일까지 항공, 숙박, 패키지, 액티비티 전 상품을 할인하는 ‘투어위크’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초특가 상품으로는 △방콕&파타야 패키지(5일) 25만9900원 △세부 이슬라VS가비리조트(5일) 31만3300등이 있다. 스카이베이 경포 호텔, 힐튼 부산 등 인기 국내 숙박 상품은 정상가 대비 최대 82% 할인 판매한다. 패키지 상품은 100/150/200/500만원 이상 구매하면 각각 5/7/10/20만원 할인 쿠폰을 적용할 수 있다.

해외항공권 구매 고객에게는 △금액대별 쿠폰(20/80/170만원 이상 결제 시 각각 1/4/10만원 할인) △아시아나항공 5% 쿠폰(1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30만원, 비즈니스석은 무제한 할인) 등을 지급한다.

국내 숙박 상품도 결제 금액별 최대 3만원까지 할인 가능한 쿠폰을 지급한다. 해외액티비티 전 상품은 5% 즉시 할인(최대 2만원)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 투어위크 기간 게릴라 쿠폰, 카드사 중복 할인, 캐시백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전윤주 위메프 여행제휴팀장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다양한 추천 여행지를 모아 투어위크를 진행한다”며 “원더투어에서 비교한 최저가 상품에 쿠폰, 카드사 제휴 할인 등 추가 할인으로 역대급 혜택에 여행 준비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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