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이 ‘슈퍼 레드 위크’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신세계면세점 제공) 2019.6.3/그린포스트코리아
신세계면세점이 ‘슈퍼 레드 위크’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신세계면세점 제공) 2019.6.3/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신세계면세점은 다음달 초까지 내국인 대상으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슈퍼 레드 위크(SUPER RED WEEK)’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

우선 다음달 11일까지 ‘오스틴 강과 함께하는 하와이 액티비티 원정대’를 모집한다. 눈길을 사로잡는 스타일과 요리 실력으로 대중들에게 인기몰인 중인 모델 겸 쉐프 오스틴 강이 참여하는 만큼 높은 경쟁률이 예상된다.

신세계면세점 공식 인스타그램 내 ‘신세계 여행 원정대’ 게시글을 리그램하고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원정대에 참여하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자동 응모된다. 최종 선발된 6명의 원정단은 오는 8월 22일부터 4박 6일간 오스틴 강 쉐프와 함께 하와이 투어를 떠나 워터 액티비티 체험한다.

여름 여행 필수 아이템을 모은 ‘바캉스 키트’ 이벤트도 실시한다.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강남점, 부산점에서 5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 1150명에게 AGE 20’s 플랜트 워터 선스틱, 휴대용 선풍기, 매쉬 소재의 트래블 파우치 등을 증정한다.

제휴 카드 이벤트도 진행된다. 다음달 11일까지 명동점에서 BC카드, NH농협카드 그리고 SSGPAY로 300/600/1000/1500/2000달러 이상 결제 시, 최소 5만원부터 최대 31만원의 선불카드를 차등 제공한다. 

강남점의 경우 15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 최대 4만원의 선불카드 증정하며, 2000달러 이상 구매 시 최대 32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특히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탑승동 출국 예정자에게는 선불카드 1만원권을 추가 지급한다. 인천공항점에서는 여객터미널별 제휴 카드로 200/500/800/1300달러 이상 구매 시 최대 7만원의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슈퍼 레드 위크’ 기간동안 신세계면세점 명동점과 강남점에서는 올 여름 인기를 얻고 있는 비비드(vivid) 컬러의 대명사 레드 컬러를 장착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강남점에서는 △레드로 포인트를 준 캘빈클라인의 세미 뱅글 워치 △올해 대표 틴트 선글라스인 베디베로 블라썸 선글라스를, 명동점에서는 △레드 스트랩이 인상적인 오리스 아퀴스 다이버 워치 △스타일부터 활용도까지 고루 갖춘 쿠론 멜리아 크로스 등을 선보인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더위가 예고없이 찾아와 이른 휴가를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신세계면세점의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발빠르게 준비했다”며 “패션·뷰티 트렌드 뿐만 아니라 문화·여행 트렌드 등 고객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다양한 마케팅을 지속 선보이며 ‘트렌드 세터’로서의 입지를 가속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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