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입체스타' 영상 찍고 SNS에 응모…우수 영상 포상

LG유플러스는 5월 16일부터 한 달간 ‘U+AR 댄스페스티벌’을 진행하여 '나만의 입체스타' 영상을 받는다.(LG유플러스 제공) 2019.5.17/그린포스트코리아
LG유플러스는 5월 16일부터 한 달간 ‘U+AR 댄스페스티벌’을 진행하여 '나만의 입체스타' 영상을 받는다.(LG유플러스 제공) 2019.5.17/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LG유플러스는 오는 6월 16일까지 한 달간 고객 참여형 체험이벤트 ‘U+AR 댄스페스티벌’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참가자는 U+AR앱의 ‘나만의 입체스타’ 콘텐츠를 이용해 원하는 스타와 함께 춤추는 15초 분량의 영상을 필수 해시테그(#AR댄스페스티벌 #유플러스5G #댄스 #OOO(해당가수 이름)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된다. 

LG유플러스는 인기 영상을 응모한 참가자에게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50만원 상당의 고프로 히어로7(5명), 5만원 상당의 크롬캐스트(50명)를 제공한다. 

영상 평가는 고객의 ‘좋아요’ 및 댓글 반응 70%와 LG유플러스 측 평가단 30%를 반영해 결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6월 26일 이벤트 페이지 및 개별 인스타그램 직접 메시지로 확인할 수 있다.

나만의 입체스타는 아이돌의 입체 퍼포먼스를 확대하거나 360도로 돌려보면서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스타가 실제 옆에 있는 것처럼 함께 놀고 춤추며 사진이나 영상 촬영을 할 수 있다.

U+AR은 이외에도 청하, 위너, 에이핑크, AOA, B1A4, 여자친구 등 아이돌 콘텐츠와 유세윤, 장도연, 유병재 등 예능 콘텐츠, 홈트레이닝 콘텐츠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U+AR 앱은 U+5G 고객이라면 누구나 플레이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내려받을 수 있다. U+5G 고객이 아니라면 강남역 인근 ‘일상로5G길’의 U+5G 체험존에 방문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김희진 LG유플러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1팀장은 "U+5G 서비스 중 VR과 AR이 인기가 가장 많다”며 “고객들이 U+AR로 내가 좋아하는 스타와 함께 춤추고 친구들과 공유하며 일상 속에서 즐기는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silentrock91@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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