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xabay 제공) 2019.05.01/그린포스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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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근로자의 날인 1일은 전국이 흐리고 일부 지역에 약간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부터 수도권, 강원 영서, 충북 북부‧경북 내륙 등 일부 지역에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8~14도, 낮 최고 기온은 영상 17~24도로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념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충청‧광주‧전북‧부산‧제주 등 남부 지역은 ‘나쁨’, 그 밖의 지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호남권은 일시적으로 ‘나쁨’~‘매우나쁨’ 수준을 보일 수 있다.

이날 주요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상 11도 △춘천 영상 11도 △강릉 영상 12도 △대전 영상 10도 △청주 영상 11도 △대구 영상 13도 △광주 영상 11도 △전주 영상 10도 △부산 영상 14도 △제주 영상 14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영상 21도 △춘천 영상 23도 △강릉 영상 22도 △대전 영상 22도 △청주 영상 22도 △대구 영상 24도 △광주 영상 21도 △전주 영상 21도 △부산 영상 21도 △제주 영상 19도 등이다.
 

hmy10@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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