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 열린 동북아외식산업시상식서 감사패 받아

(사진 코리아탑셰프 제공)
(사진 코리아탑셰프 제공)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코리아탑셰프어워드 조직위원인 여경래 셰프가 동북아지역 외식업의 영향력 있는 인물로 선정됐다.

23일 코리아탑셰프어워드 조직위에 따르면 여경래 셰프는 지난 19일 중국 흑룡강 하얼빈 푸리완다 자오화호텔에서 열린 동북아외식산업시상식에서 '동북아 외식업 영향력 인물-외식인상' 수상자로 선정돼 감사패를 받았다.

여경래 셰프는 요리 예능 프로그램인 tvn '수미네반찬'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방송활동과 코리아탑셰프어워드 조직위원으로 중화권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동북아외식산업시상식은 외식산업 발전과 좋은 식재료 유통 활성화를 위해서 세계중식업연합회가 주최하는 아시아지역 최대 외식산업 페스티벌이다. 올해 행사에는 주최국 중국을 비롯해 한국, 북한, 일본, 몽골 등 5개국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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