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먹는 식물' 직거래 장터 열린다
'미세먼지 먹는 식물' 직거래 장터 열린다
  • 황인솔 기자
  • 승인 2019.04.08 14:0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서울광장에서
(사진 픽사베이 제공)
(사진 픽사베이 제공)

[그린포스트코리아 황인솔 기자] 서울시가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서울광장에서 '미세먼지 저감식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강남, 서초, 강동구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공기정화식물을 20% 이상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아레카야자, 관음죽, 대나무야자, 인도고무나무 등 3100여분의 식물이 마련되며 다육식물, 영산홍 등 화훼류도 판매한다.

서울시는 미세먼지 저감식물 홍보관에서 공기정화식물의 공기정화 원리와 효능, 실내 식물 배치법 등을 알릴 예정이다.

체험부스에서는 식물재배 초보 시민을 위한 화분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식물을 직거래 장터에서 구입하면 무료이며 체험부스에 준비된 식물을 이용할 때에는 2000원의 비용으로 체험할 수 있다. 

행사 둘쨋날인 10일에는 공기정화식물의 효과를 알리기 위해 500명에게 채소모종 및 공기정화식물, 분갈이용 비료를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공기정화식물을 소개하고 효과를 알리는 미세먼지 저감식물 직거래장터가 생산농가의 소득증대로 연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reezy@green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