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대왕상 앞에 시민들이 모여 있다. (서창완 기자) 2019.4.1/그린포스트코리아
1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대왕상 근처에 시민들이 모여 있다. (서창완 기자) 2019.4.1/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서창완 기자] 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는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

기상청은 이날 “서해상에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중부지방은 차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온은 평년보다 2~5도 정도 낮은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이날 전국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영상 1도 △부산 영상 4도 △광주 영상 2도 △대구 영상 2도 △대전 0도 △강릉 영상 3도 △춘천 영하 3도 등이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영상 12도 △부산 영상 14도 △광주 영상 14도 △대구 영상 14도 △대전 영상 14도 △강릉 영상 12도 △춘천 영상 13도 등이다.

동해안과 일부 경상 내륙, 전남 동부는 실효습도가 35% 이하로 매우 건조한 대기 상태를 보이겠다. 그 밖의 지역 대기도 차차 건조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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