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 한국거래소에 신규 상장
우리금융지주, 한국거래소에 신규 상장
  • 주현웅 기자
  • 승인 2019.02.13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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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승 회장 등 경영진·사외이사 자사주 매입
우리금융지주는 13일 한국거래소에 신규상장 됐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사진 오른쪽)이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우리금융지주 제공)2019.2.13/그린포스트코리아
우리금융지주는 13일 한국거래소에 신규상장 됐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사진 오른쪽)이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우리금융지주 제공)2019.2.13/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주현웅 기자] 우리금융그룹은 지난달 9일 거래정지됐던 우리은행 주식이 1대1 비율로 우리금융지주 주식으로 전환돼 13일 한국거래소에 신규 상장됐다고 밝혔다.

기존 우리은행 주주들은 이날부터 우리금융주식으로 거래가 가능하다. 우리금융지주의 종목명은 우리금융지주, 종목코드는 316140, 상장주식수는 6억8000만주다.

우리금융지주는 이날 오전 한국거래소에서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겸 우리은행장과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상장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로써 지난해 6월부터 약 8개월에 걸친 지주회사로의 전환 작업이 마무리됐다.

이날 손 회장을 비롯한 우리금융지주 경영진과 사외이사는 자사주를 매입했다. 매입 규모 등에 대한 세부 내용은 추후 공시할 예정이다.

우리금융지주 관계자는 “신규 상장일에 경영진들이 자사주를 매입하는 것은 책임경영은 물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공표하는 의미가 있다”며 “우리금융지주는 본격적으로 비은행 부문 확대를 통해 글로벌 금융을 선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hesco12@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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