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솔 기자) 2019.2.5/그린포스트코리아
(황인솔 기자) 2019.2.5/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황인솔 기자] 설 연휴 마지막 날인 6일은 흐리고 일부 지역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기상청 5일 "내일 한반도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면서 "중부지방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제주 산지도 5㎜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일교차가 크겠다. 이날 주요지역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영상 1도 △춘천 영하 4도 △강릉 영상 3도 △대전 영하 2도 △청주 영하 1도 △대구 영하 1도 △광주 0도 △전주 0도 △부산 영상 7도 △제주 영상 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영상 9도 △춘천 영상 10도 △강릉 영상 12도 △대전 영상 12도 △청주 영상 12도 △대구 영상 14도 △광주 영상 14도 △전주 영상 13도 △부산 영상 15도 △제주 영상 15도로 기상청은 예측했다.

미세먼지는 국내외에서 발생한 대기오염물질이 잔류하고 정체하면서 수도권·강원영서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그 밖의 권역은 '보통'이 될 전망이다.

breezy@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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