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휴온스그룹이 3분기 누적 매출 3800억원을 기록,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휴온스그룹의 지주회사 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은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3분기 누적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7% 늘어난 3800억원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누적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649억원을 기록했다.3분기 단일로도 매출액 1372억원, 영업이익 242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 18%, 17% 증가했다.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는 3분기 매출이 100억원, 영업이익 41억원을 기록,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휴온스네이처가 ‘관절염·인지능 개선 천연물 건기식 소재’ 개발에 나선다.휴온스네이처(대표 천청운)는 개발 중인 초고령화 사회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소재들이 최근 중소벤처기업부 국책 사업에 선정, 2년간 약 9억원의 정부지원을 받게 됐다고 24일 밝혔다.휴온스네이처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과 국내외로 초고령화 사회가 지속되면서 스스로 건강을 챙기는 ‘셀프메디케이션’, ‘고령친화식품’ 등이 각광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휴온스가 여성 갱년기 유산균, K-방역용품 등의 해외 수출 효과에 힘입어 2분기 호실적을 달성했다.휴온스(대표 엄기안)는 따르면 2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1036억원, 영업이익 132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 20%, 52% 성장했다고 13일 밝혔다.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도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각 18%, 57% 증가한 943억원, 141억원을 기록하며 고성장을 기록했다.휴온스 관계자 “2분기 성장 배경으로 국내에서는 여성 갱년기 유산균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
산업을 이끄는 여러 업종들은 저마다의 장점과 특색을 가지고 시장에서 치열하게 경쟁한다. 세상에 중요하지 않은 산업이 어디 있겠냐만, 그 중에서도 ‘미래 먹거리’ 분야에서 글로벌 공룡과 치열하게 경쟁하는 기업에게는 상대적으로 더 많은 관심이 쏠린다.K-POP이 문화컨텐츠를 주도하고 반도체가 세계 시장에서 남다른 점유율을 보이는 요즘, 또 다른 ‘한류'를 꿈꾸며 내일을 준비하는 기업들이 있다. 제약·바이오 기업들이다. 이들은 ‘보건안보 산업’이라는 기존 틀에서 과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휴온스가 1분기에도 견조한 실적을 보이며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갔다.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 김완섭)은 2020년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전년 동기 대비 14% 성장한 분기 매출 1166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6% 증가한 189억원을 기록했다. 별도기준으로는 매출 145억원, 영업이익 74억원으로 각각 37%,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자회사 휴온스는 다각화된 포트폴리오와 주력 사업부문에서 전문성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실적 상승세를 이어갔다. 휴온스메디케어도 점안제 및 전문의약품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