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모빌리티와 전동화 기술 등을 활용해 장애인 이동편의 개선 활동에 나서고 있다. 모빌리티 기업의 특성에 맞는 사회공헌 사례여서 업계의 관심이 모인다.현대차그룹은 20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과 ‘수동휠체어 전동화키트 보급사업 전달식’을 진행했다. 현대차그룹은 장애인 이동편의를 돕기 위해 수동휠체어 전동화키트 보급·셰어링 사업을 3년째 이어오고 있다.수동휠체어 전동화키트 보급사업은 학업과 경제활동 의지가 강하지만 이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현대차그룹이 장애인의 수동휠체어에 전동화 키트를 보급‧대여하는 사회적 활동 사업을 2년째 이어간다.현대차그룹은 5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대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현대차그룹 관계자 및 장애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수동휠체어 전동화키트 지원사업 전달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현대차그룹과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은 지난해 장애인에게 학업‧경제 활동을 돕고 삶의 질 향상과 자립의 기회를 제공하는 전동화키트 보급 사업을 시작했다. 전동화키트는 모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