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양승현 편집위원] 일본 회전초밥 전문업체 '구라즈시'가 지난달 31일 공고한 내년 봄 신입사원 채용 요강에서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의 초임 고액 연봉을 제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간부후보생' 자격으로 이 회사가 모집하는 신입사원 10명의 입사 첫해 연봉이 1000만엔(약 1억900만원)이기 때문이다..구라즈시가 '특급인재'로 뽑는 신입사원에게 책정한 연봉은 전체 직원 평균 연봉(약 450만엔)의 2배를 넘는 수준이라고 한다.일반 직원 220명과 별도로 채용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