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최빛나 기자] 정부가 코로나19 영향으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 '외식활성화 캠페인'을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금요일 저녁부터 일요일까지 5번 외식하면 6번째에는 1만원을 환급해주는 캠페인인 '외식활성화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문재인 정부가 3차 추가경졍예산안에 편성한 국민 외식 비용 지원금 330억원이 여기에 사용된다. 이번 캠페인은 롯데카드 외 8개 카드사(KB국민, NH농협, 비씨, 삼성, 신한, 우리, 하나, 현대카드)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