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앞으로 친환경 녹색제품을 온라인에서도 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된다.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온라인에서도 쉽게 녹색제품(환경표지 인증제품)을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인터파크와 함께 9월 9일부터 12월 31일까지 온라인 녹색매장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환경표지 인증제품이란 제품의 전 과정 각 단계에 걸쳐 에너지와 자원 소비를 줄이고 오염물질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제품에 환경표지를 인증하는 제도다.이번 시범 운영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하는 소비자가 급증하자 그동안 대형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