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서울시가 시민 40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시민 70.3%는 자원 공유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불필요하게 낭비되는 자원을 절약하고 환경오염을 감소시킨다는 취지에서다.서울시는 ‘공유서울 3기’ 정책에 반영하고자, 서울시민 4,000명을 대상으로 전문조사기관에 의뢰하여 작년 12월 4일부터 14일까지 ‘2020년 공유도시 정책수요 발굴을 위한 인식조사’를 실시했다.2016년부터 서울시는 매년 공유정책 및 서비스에 대한 인지도, 경험, 만족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