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환경시험·검사기관의 숙련도 시험 결과 1075개 시험실 중 1072개 시험실(99.7%), 현장평가 결과 264개 시험실 중 259개 시험실(98.1%) 적합 판정을 받았다.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은 2020년도 전국 환경시험·검사기관의 정도관리 평가 결과를 25일 공개했다. 정도관리는 시험·검사기관의 분석 능력을 평가하는 것으로 국제표준화기구 평가 방식(ISO/IEC 17025 및 17043)에 따라 매년 실시하는 숙련도 시험과 3년 주기로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