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신새아 기자] 올해 5, 9월 두 번의 ‘황금연휴’ 등으로 성수기 구분없이 국내여행이 활성화 된 것으로 나타났다.호텔스컴바인은 올 한 해 동안 호텔스컴바인 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누적된 219개 국가, 23만 2000개 이상의 호텔에 대한 검색 데이터를 분석해 ‘2017년 여행 트렌드’를 발표했다. 국내 여행객 해외보다 2배 이상 높아 특히 올해 국내여행 검색량은 전년 대비 62.3%나 증가해 국내여행의 인기가 높았음을 보여줬다. 해외 검색량 증가율 30.6%보다 2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