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KEB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은 하나금융그룹이 선포한 'NEXT 2030 경영원칙'에 입각한 2020년도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6일 밝혔다.이는 지난 2일 하나금융그룹이 새롭게 다가 올 10년을 위해 신뢰와 휴머니티(Humanity)를 기반으로 손님과 직원, 주주, 공동체를 아우르는 모든 이해관계자의 가치를 높이는 방향으로 제시한 △ Reset △ Rebuild △ Game 이라는 3대 경영원칙을 기반으로 했다.이번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를 통해 KEB하나은행은 △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