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조규희 기자] 현대제철이 국내외 기업의 우수한 기술을 널리 알리고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다. 지난 24일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2017년도 현대제철 기술박람회'를 개최하고, 협력업체와 신규업체들의 기술력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우수한 기술력이 있음에도 판매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외 기업들에게 자사 기술 홍보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영업 판로 확대의 기회를 주기 위해 현대제철이 개최했다. 박람회에는 국내외 60여 개의 기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