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식약처가 예산안을 확정하고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및 안전관리에 최우선 투자하기로 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2021년 예산이 12월 2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2020년 본예산 대비 518억원(9.3%) 증가한 6,110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2021년도 예산안은 ‘안전한 식・의약, 건강한 국민’을 목표로, 코로나19 성공적 극복을 위한 치료제・백신 등 방역물품 개발・공급 및 안전관리 예산을 최우선으로 반영했다. 이외에도 어린이 급식 식중독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정부가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전략'을 발표하고, 바이오헬스 산업을 비메모리 반도체, 미래형 자동차와 함께 우리나라 3대 주력산업으로 중점 육성하기로 했다. 바이오헬스 산업은 생명공학, 의·약학 지식을 통해 인체에 사용되는 제품을 생산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이다. 의약품이나 의료기기 등 제조업과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등 의료·건강관리 서비스업을 포함한다. 이 산업은 다른 제조업·서비스업과 달리, 기술·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식약처가 혁신의료기기 제품화를 본격적으로 지원한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7월 22일 눈 안쪽 표면 영상을 분석하는 ‘의료영상진단보조소프트웨어’와 암을 치료하는 ‘치료용중성자조사장치’ 등 2개 제품을 ‘혁신의료기기’로 최초 지정했다.혁신의료기기는 정보통신기술, 바이오기술, 나노기술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하여 기존 의료기기나 치료법에 비해 안전성·유효성을 개선했거나 개선할 것으로 기대되는 의료기기다.‘의료기기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식약처 이의경 처장이 AI 의료기기 업체 현장을 방문해 혁신의료기기 맞춤형 지원·관리를 위한 현장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의경 처장)는 이의경 처장이 6월 12일 인공지능(AI) 의료기기 개발 업체(루닛, 서울 강남 소재)를 방문하여, 의료기기 6개 업체의 CEO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5월 1일 의료기기산업 육성 및 혁신의료기기 지원법(의료기기산업법)시행을 계기로 혁신의료기기 맞춤형 관리체계의 안정적인 구축을 추진하고, 업계에 정책방향을 소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