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코로나19로 비대면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새벽시장 규모도 덩덜아 커지고 있다. 새벽배송은 당일 자정 전에 상품을 주문하면 다음 날 아침 7시 전에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그러나 이름과 달리 배송지연으로 인한 소비자 불만이 많고 유통기한 등 상품정보 제공이 미흡해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이 2018년 1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접수된 새벽배송 관련 소비자 불만 144건을 분석한 결과 ‘배송지연’에 대한 불만이 21.5%로 가장 많았다. ‘품질하자’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온라인 푸드 라이프샵 헬로네이처가 다음달 9일까지 ‘세상을 바꾸는 그린 아이템 기획전’을 진행한다. 친환경 생활용품을 한 데 모은 행사다. 헬로네이처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일상 속에서 플라스틱 사용량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총 100여 종의 친환경 생활용품들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카테고리는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일상용품, 주방용품, 욕실용품 등으로 분류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스테인리스 접이식 빨대, 생분해성 소재 휴대폰 케이스, 100% 천연식물 수세미 등 기존 인기 친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