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지난 1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한 교차로에서 과속 차량에 의해 7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9일 자정 즈음에는 을왕리해수욕장 인근 도로에서 음주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오토바이와 충돌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다.16일 오후 현재, 해운대구에서 7중 추돌사고를 일으킨 운전자는 음주나 무면허는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경찰은 비정상적인 속도와 브레이크를 밟은 정황이 없다는 점을 들어 운전자에게 혹시 다른 잘못은 없었는지 조사하고 있다. 이를 두고 대마초와의 연관성이 언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