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한국과 중국이 수생태 공동 연구 및 민·관 협력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기로 했다.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하 건설연)은 지난 1일 오후 5시(현지시간) 중국 저장성 항저우시에 소재한 중국성진수체오염처리공정기술응용센터(이하 성진워터센터)와 국내 환경기술의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이 자리에는 장근명 항저우시 시후구 당서기 등 양국 연구자 및 행정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건설연 국토보전연구본부가 보유한 하천 수질정화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