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전력기술, 두산중공업 등 원자력 유관기관들이 코로나19 이후 환경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소통 협력 강화에 나섰다.한국수력원자력이 3일 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 ‘상생·소통을 위한 원자력 유관기관 대표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는 정재훈 한수원 사장을 비롯해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한전원자력연료, 두산중공업 등 9개 기관의 경영진이 참석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동반성장, 지역상생, 소통협력 등에 대한 각 기관의 활동실적을 돌아보고, 최근 원자력 현안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전원자력연료가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21일 시행된 이번 안전점검은 정상봉 사장과 이상민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노사합동 안전점검반이 참여했다.안전점검은 경수로 원전연료 성형가공시설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공사 현장의 잠재적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제거하고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한 대응현황 점검으로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함이다.현장 점검에 나선 안전점검반은 건설 현장 시설 및 장비관리상태, 유해·위험요소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