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양승현 편집위원] 올해 처음 시행된 나무의사 자격시험에서 52명이 최종 합격했다.23일 한국임업진흥원에 따르면 '2019년도 제1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에 응시한 816명 가운데 1차시험 합격자 82명을 대상으로 지난 7월 2차시험을 치러 이같이 결졍했다는 것.2차 시험은 서술형 필기와 실기로 각 100점 만점 기준 과목당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해야 합격으로 인정됐다.합격률은 1차 시험 응시생 816명 기준, 6.37%로 나타났다.최종합격자는 산림보호법 시행규칙에 따른 나무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