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LG전자가 커피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에 휴대용 공기청정기 LG 퓨리케어 미니를 활용해 ‘나만의 안심 공간’을 마련했다.LG전자는 지난달 말부터 이달 17일까지 엔제리너스 매장 가운데 방문객 수가 많은 강남역점, 수유역점, 건대역점, 석촌호수점 등 4곳에 퓨리케어 미니 체험존을 운영하고 있다.양사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건강과 위생에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혼자 카페를 찾는 고객이 많다는 점에 주목했다. 모바일 설문조사업체 오픈서베이가 조사한 ‘카페 이용 트렌드 리포트 2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LG전자가 6월 말 출시한 LG 퓨리케어 듀얼 정수기가 출시 후 한 달만에 판매량 1만대를 넘어섰다. 위생 기능에 관심이 많은 최근의 소비경향 덕분인 것으로 풀이된다.LG 퓨리케어 듀얼 정수기가 출시 후 한 달 만에 판매량이 1만대를 넘어섰다. LG 정수기 전체 판매량 가운데 이 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주 기준 40%에 육박했다. 편리한 사용법에 위생 기능이 강화되어 소비자들의 관심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이 제품이 출시된 후 한 달 동안의 정수기 전체 판매량은 출시 전 1개월 대비 약 10% 늘었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최근 직수정수기의 내부 결함으로 곰팡이가 슬었다는 민원이 한국소비자원에 빗발치면서 관계 당국에서도 조사에 착수한 가운데, LG전자가 방문 기기 관리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 업계에 따르면 직수정수기에 곰팡이가 생기는 것은 냉수를 만들 때 사용되는 정수기 내부의 냉각장치가 원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냉각장치를 단열재로 감싸는데 고온다습한 실내공기가 여기에 닿으면서 표면에 물방울이 맺히는 결로현상이 발생한다는 것. 결로 현상이 거듭되면 습기를 머금은 단열재에 곰팡이가 생기게 된다.다만 직수정수기는 물이 들
[그린포스트코리아 양승현 편집위원] LG그룹 구광모 회장이 전국 초·중·고에 공기청정기 1만대를 무상 지원하기로 한 사업이 마무리됐다.LG는 5일 미세먼지에 취약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전국 433개 초·중·고 등에 공기청정기 1만100대 무상지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이와함께 앞으로 3년 동안 공기청정기 필터 교체와 AS도 무상 제공할 방침이라고 LG는 전했다.총 지원 규모는 애초 약 150억원으로 잡았으나 220억원으로 확대됐다는 것이 LG 설명이다.앞서 LG는 지난 3월 사상
[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휴대용 공기청정기가 나왔다. LG전자는 휴대용 공기청정기 ‘퓨리케어 미니’를 22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모델명은 AP139MWA, AP139MBA다.LG전자에 따르면 퓨리케어 미니는 포터블 PM1.0 센서, 듀얼 인버터 모터, 토네이도 듀얼 청정팬 등을 탑재해 공기 청정성능이 뛰어나다.포터블 PM1.0 센서는 제품을 세우거나 눕히는 것과 상관없이 극초미세먼지까지 감지한다. 듀얼 인버터 모터는 쾌속 모드 기준 분당 5000rpm(revolution per minute: 1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