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세계적인 자동차 제조사 페라리가 2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마라넬로 공장 캐피탈 마켓 데이(Capital Market Day)에서 한정판 모델 ‘몬자 SP1(Monza SP1)’과 ‘몬자 SP2(Monza SP2)’를 공개했다.두 모델은 페라리의 ‘아이코나(Icona)’ 세그먼트(segment)의 첫 번째 모델로 과거 유명 레이싱모델인 ‘1948 166 MM’, 750 몬자, 860 몬자의 계보를 잇고 있다. 몬자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 페라리가 새 모델 페라리 포르토피노(Ferrari Portofino)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해당 차량은 이탈리아의 항구 도시 ‘포르토피노’에서 모티브를 얻어 만들어졌다. 최대 출력 600마력, 100km/h 도달 시간 3.5초로 페라리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기능을 자랑한다. 또한 스포츠카의 특징과 주행 시에도 14초 안에 개폐가 가능한 하드톱 등 GT카의 특징도 갖추고 있다. 8기통 터보 엔진은 새로운 부품과 엔진 조정 소프트웨어로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