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삼성전자가 ‘패밀리허브’ 기능을 갖춘 비스포크 냉장고 신제품을 3일 출시한다. 식재료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에너지 사용량을 모니터링 하면서 절전 가이드도 제공해 환경적이라는 평가다.이 제품은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을 활용해 식자재 관리와 가족 간 커뮤니케이션, 엔터테인먼트, 스마트홈 등이 가능한 제품이다. 2016년 처음 출시한 후 6년 연속 CES 혁신상을 받았다. 식품 자동 인식, 맞춤형 식단 추천 등의 기능을 구현하는 ‘푸드 AI’ 기술이 적용돼 식재료를
역사 이후로 인류는 늘 무언가를 더하기 위해 살아왔습니다. 과거보다 더 많은 자본, 나아진 기술, 늘어나는 사업영역에 이르기까지, 미지의 분야를 개척하고 예전에 없던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며 문명을 발전시켰습니다. 그 결과, 인류는 발전했습니다.그러나 한편에서는 지구의 건강이 위협받기 시작했습니다. 인류가 무언가를 많이 사용하고 또 많이 버릴수록 지구에 꼭 필요한 자원과 요소들은 점점 줄어들기 시작했습니다. 열대우림이 줄어들거나 빙하가 녹고 그 과정에서 생태계의 한 축을 이루던 동물과 식물들이 사라지고 있습니다.이제는 더하기가 아니라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삼성전자가 ‘최고혁신상’ 4개와 ‘친환경 디자인 혁신상’을 포함해 총 44개의 CES혁신상을 수상했다. 앞선 기술력과 더불어 재활용 소재와 교체가능한 부품 설계 등으로 지속가능한 제품을 출시를 위해 노력했다는 평가다. CES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규모 전자 전시회로 내년 1월 온라인으로 진행된다.삼성전자가 16일 “내년 1월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1’를 앞두고 ‘최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삼성전자가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의 가전·IT 박람회 'CES 2019'에서 새롭게 달라진 ‘2019년형 패밀리허브’ 냉장고를 공개했다.패밀리허브는 업계 최초로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 기술이 접목된 냉장고다. 이번에 공개된 신제품은 인텔리전스 플랫폼 ‘뉴 빅스비’가 적용됐다. 또 ‘패밀리보드’를 통해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 ‘뉴 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