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올해 판매 목표를 포함한 경영계획을 발표했다. 100% 순수 전기차 XC40 리차지 등 친환경 파워트레인 신차를 대거 출시하겠다는 계획도 함께 밝혔다.볼보자동차코리아의 2020년 총 판매량은 전년(10,570대) 대비 21% 성장한 12,798대로 2년 연속 1만대 클럽을 달성했다. XC레인지(SUV)가 6,457대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가운데 S레인지(3,894대)와 CC레인지(2,447대)가 그 뒤를 이은 것으로 나타났다.볼보차코리아는 “2021년식 모델부터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