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최빛나 기자] 롯데백화점이 임직원들을 위해 특별격려금을 지급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4일 HR공지사항을 통해 임직원 대상 특별격려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롯데백화점은 코로나 사태로 인해 전반기 사상 최악의 실적을 기록했으나 전직원들에게 특별격려금을 지급하고 함께 위기를 극복하자는 메세지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롯데백화점은 사드, 한일 갈등, 코로나 사태 등 계속되는 악재로 인해 전반기 최고의 적자폭을 기록하는 등 사상 유례없는 한 해를 보내고 있다. 이에 롯데는 신동빈 회장을 필두로 '뉴 롯데'를 선언